대토신, ESG·윤리경영 결의대회..."지속가능 경영 이어갈 것"

이종배 2024. 1. 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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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지신탁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을 결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경영진 등 주요 보직자들은 친환경 개발사업 지향, 사회적 책임 및 지역사회 동반성장 추구 등 ESG 경영 방침을 재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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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토신 본사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박종철 대표(가운데)가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대토신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을 결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경영진 등 주요 보직자들은 친환경 개발사업 지향, 사회적 책임 및 지역사회 동반성장 추구 등 ESG 경영 방침을 재천명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청렴소통리더' 임명식도 함께 열렸다.

박종철 대표는 "대토신은 군인공제회 100% 자회사로 공적 가치 증진에 꾸준히 힘써왔다"며 "윤리경영이 기업 지속 가능성의 토대임을 잊지 않고 '기업시민'으로서의 몫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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