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23일 0.215%↓
금시세 닷컴 화요일인 23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34,000 원, 살때 366,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는 팔때 246,000 원, 살때 277,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는 팔때 191,000 원, 살때 216,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8,000 원, 살 때 147,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450 원, 살 때 3,75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는 23일 하락했다.
2024년 1월 23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71,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33,000원(VAT포함)이다.
18k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44,800원이다.
14k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9,8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65,000원이며, 팔때 127,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170원이며, 팔때 3,100원이다. (Silver-3.75g)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23일 09:17:00 16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7,030.71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7,218.42원 보다 187.71원 (등락률 -0.215%)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26,365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17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21.83 달러다.
현재 국제 금 가격은 22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103% 변동하여 T.oz(약31.1g)당 2.09달러(등락률 -0.103%) 하락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하락했고, 국제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17분 기준 1339.0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23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1월 31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2.6%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3월 20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48.1%로, 0.5%p 인하 확률은 1.2%로 전망했다.
미국 미시간 대학교가 집계한 1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78.8로 발표되어 전월 대비 69.7보다 큰 폭 상승했다. 예상치인 70.0을 큰 폭으로 상회하면서, 이는 2021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수치다. 메리 데일리 미국 연방준비제도 총재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할 일이 남아 있고, 금리 인하가 곧 다가올 것이라는 생각은 시기상조’라고 밝혔고 오스탄 굴스비 미국 연방준비제도 총재도 ‘인플레이션 2% 달성 확신이 들 때까지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3월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하락하고 있으며, CME 페드 워치에 따르면 3월에 금리 인하 가능성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9%로 작년 12월의 3.1%보다 하락하여 2020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5년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2.8%로 전월의 2.9%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한편, 뉴욕증시 S&P500 지수가 4천800선을 돌파한 가운데, 미국 소비자심리 지수는 2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로써 견조한 경제지표에 미 연준의 금리인하 관망세가 길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12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26일 발표 예정이며, 전달보다 0.2%, 1년 전보다 3%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연준은 인플레이션 둔화가 확실시되면 3월 금리인하를 다시 검토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기존주택 매매 건수는 전년 대비 20% 가까이 감소했다. 미국 주택 시장이 예상을 하회한 12월의 데이터가 나오자 금은 보합세를 보였다. 전국 부동산 협회(NAR)에 따르면 지난 달 기존 주택 판매는 예상을 하회하는 1%의 감소를 기록했으며, 11월에 비해 +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주택 판매는 연간 조정율로 378만 건으로, 11월의 382만 건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6.2% 감소하여 302만 건으로, 거의 30년 만에 최저 수준을 보였다.
금은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성과 안전자산 수요와 금리 인하가 빨리 이루어질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에 영향을 받았으나, 연방준비제도 의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며,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고 미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도 줄어들며,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이사의 연설에 주목했다. 그는 연방준비제도(Fed)의 12명 투표 위원 중 한 명으로서 그의 발언은 상당한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본질적으로 그는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금리 인상 정책에서 이번 해에 시작되는 금리 인하를 포함한 통화 정책으로의 피벗에 대한 연방준비제도(Fed)의 이전 정책과 동일한 의견을 전달했다. 미국 소매 판매 보고서가 발표되며 12월에 소매 판매가 월간 기준으로 0.6% 증가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조기 금리 인하를 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강화시켰다. 그러나 친이란 후티 반군의 계속된 공격으로 인해 홍해의 해상길이 막히며 물가가 영향을 받고 지정학적 불안감이 상승했다.
미국과 이스라엘 간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전쟁 이후 가자 지구 통치 방식에 대한 두 나라의 입장 차이가 커지고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최근 대화를 통해 절충안을 놓고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절충안은 전쟁 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하마스가 물러난 가자지구에서 통치권을 갖는다는 미국이 제안한 방식으로, 이스라엘 극우파가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를 거부하며, 이스라엘의 안보에 해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바이든 대통령은 다양한 해법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면서 두 나라 간의 균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AP 통신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미국 대선 등 양국의 정치적 상황으로 두 사람이 결국 결별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중동 확전 양상을 보이고 있던 이란과 파키스탄이 긴장 완화에 전격 합의했다.
글로벌 신용평가회사인 피치 2024년에 '피치20' 국가 중 거의 모든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일본을 제외한 19개 국가의 중앙은행이 금리를 낮출 것으로 예상되며, 기준 금리 인하는 확산되지만 가파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유럽중앙은행(ECB), 잉글랜드은행(BOE)은 더 이상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플레이션 둔화가 뚜렷하게 보인 유럽지역의 각국 중앙은행은 2024년 말까지 기준금리를 크게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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