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 제260회 임시회 2월 2일까지 열린다

함상환 기자 2024. 1. 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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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의회는 지난 22일 제26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2월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제안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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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의회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지난 22일 제26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일정은 홍순옥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60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23일부터 2월 1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2월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제안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갑진년 새해에도 구민의 입장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며, “구정 운영의 발전적인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여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더 큰 부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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