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첫 3만8천선 돌파…애플, 시총 1위 탈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증시가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다우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만8천선을 넘어섰다.
애플은 시총 1위로 복귀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8.01(0.36%) 오른 38,001.81에 거래를 마쳤다.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MS)에 내준 시가총액 1위 자리를 6거래일 만에 되찾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증시가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다우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만8천선을 넘어섰다. 애플은 시총 1위로 복귀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8.01(0.36%) 오른 38,001.81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은 49.32(0.32%) 상승한 15,360.29에 장을 마쳤고, S&P 500은 10.62(0.22%) 오른 4,850.43으로 직전 거래일의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인공지능(AI) 관련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오름세가 이어지며 미 증시를 끌어올렸다.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MS)에 내준 시가총액 1위 자리를 6거래일 만에 되찾았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22% 오른 193.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도 2조9980억 달러까지 상승하며 3조 달러 재돌파를 눈앞에 뒀다.
이는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의 사전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최인수 기자 appl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관 경호요원 딸이 총맞아 숨지는 나라…"안전망이 재앙 수준"
- 뉴욕서 노숙자들 이유없는 공격 증가…"지하철서 떠밀어 살해"
- 서정욱 "윤·한 갈등? 한동훈의 차별화 때문…봉합, 韓에 달려" [한판승부]
- 총선 임박해 연금 '뒷북 공론화'…"성공 요인 거의 없어"
- 무제한 월정액 '기후동행카드' 판매 시작…살까말까?
- 민주당, '尹 당무개입 법적조치·쌍특검 재표결' 투트랙 공세
- 새해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 찾아와…서울 아침 -14도까지 한파 최고 절정
- 尹,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꽃바구니 전달 예정
- 尹 "단통법 폐지 이전이라도 단말기 가격 인하 방안 강구하라"
- 의무휴업 평일로 바꾸면 끝?…"1년에 한달 쉬는건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