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요타, 19일부터 2개 공장 3개 생산라인 가동 중단…확인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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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자동차는 일본 내 2개 차량 조립공장 3개 생산라인 가동을 19일부터 중단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의 일본 미야기(宮城)현 오히라무라(大衡村)의 미야기오히라공장, 이와테(岩手)현 가네가사키조(金ケ崎町)의 이와테 공장의 총 3개 생산라인이 19일부터 가동을 중단했다.
도요타는 일단 24일까지 이들 생산라인의 가동을 계속 중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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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도요타자동차는 일본 내 2개 차량 조립공장 3개 생산라인 가동을 19일부터 중단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의 일본 미야기(宮城)현 오히라무라(大衡村)의 미야기오히라공장, 이와테(岩手)현 가네가사키조(金ケ崎町)의 이와테 공장의 총 3개 생산라인이 19일부터 가동을 중단했다.
미야기 공장에서 1개 생산라인, 이와테 공장에서 2개 생산라인이다.
이들 2개 공장에서는 도요타의 소형차 야리스와 소형미니밴 시엔타, 렉서스브랜드 LBX 등이 생산되고 있다.
도요타는 가동 중단 이유에 대해 "일부 생산 공정 확인 작업을 위해서"라고 밝혔다.
도요타는 이번 생산라인 가동 중단이 생산대수에 영향을 미칠지 밝히지 않았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
도요타는 일단 24일까지 이들 생산라인의 가동을 계속 중단할 방침이다. 25일 이후 재가동 여부에 대해서는 24일 오후 판단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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