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To. X', 심상치 않은 롱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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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다섯 번째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 곡 'To. X'(투 엑스)의 롱런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태연은 'To. X'(투 엑스)로 지난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총 3관왕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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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다섯 번째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 곡 ‘To. X’(투 엑스)의 롱런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태연은 ‘To. X’(투 엑스)로 지난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총 3관왕 기록을 세웠다.
또 태연은 1월 셋째 주 멜론, 벅스 주간 차트 2위 및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발매 두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태연이 부른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OST ‘꿈’ 역시 멜론 TOP100 차트에 진입, ‘To. X’와 함께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태연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태연의 ‘To. X’는 감각적인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R&B 곡으로, 가사에는 상대방이 자신을 통제하고 있음을 깨닫고 관계의 끝을 알리는 내용이 담겨 있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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