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초등 2~6학년 신규 단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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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문화관광재단은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의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2월 16일까지 (재)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김학동 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예천군수)은 "예천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리며, 장래 예천의 음악가로 성장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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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의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공공음악교육제도 사업 일환으로 올해로 3년째 진행 중이다.
학생들이 음악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정서를 함양하고, 합주를 통한 협동심 발굴 등 사회구성원으로 바르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예천군 내 주소지를 둔 초등학생 2~6학년이다.
사회적 취약계층(다자녀 2명 이상 포함)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총 9개 파트(바이올린 1/2,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플루트,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로 구성돼 있다.
단원으로 선발될 경우 1인 1악기를 무상 대여한다.
예천군문화회관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2회(월, 목) 정기무상교육을 실시한다.
여름캠프, 향상연주회,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2월 16일까지 (재)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김학동 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예천군수)은 "예천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리며, 장래 예천의 음악가로 성장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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