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40원대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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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해 1,340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1.4원 오른 1,340.3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9원 오른 1,339.8원에 출발해 1,340원을 전후로 등락 중이다.
최근 미국 뉴욕증시가 연일 상승하며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하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에는 크게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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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23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해 1,340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1.4원 오른 1,340.3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9원 오른 1,339.8원에 출발해 1,340원을 전후로 등락 중이다.
최근 미국 뉴욕증시가 연일 상승하며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하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에는 크게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증시와 홍콩증시 약세 등에 따른 국내 증시 하락, 아시아 통화 약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예정된 일본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4.57원)보다 0.67원 내렸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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