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전국 한파 특보, 서울 체감 -21도…서해안 폭설
<출연 :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전국적으로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21도를 밑돌았습니다.
서해안으로는 많은 눈도 내리고 있는데요.
자세한 한파와 대설 상황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중북부 지역에만 내려져 있던 한파 특보가 전국으로 확대됐습니다. 날씨가 정말 추운데, 어제보다 기온이 더 크게 떨어졌다고요?
<질문 2> 찬 바람이 매섭게 불어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강원도에선 영하 30도를 밑돌기도 했다고요?
<질문 3> 이번 한파의 절정이 오늘 아침이면 앞으로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는 건지, 언제쯤 추위가 완전히 누그러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질문 4> 최근 북미에서도 기록적인 한파가 나타났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원인은 뭔가요?
<질문 5> 서해안 지방으로는 밤새 많은 눈이 쏟아졌습니다. 곳곳으로 대설 특보도 내려져 있다고요?
<질문 6> 지난 주말에는 동해안에서 주로 폭설이 쌓였는데, 이번에는 반대쪽인 서해안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원인이 뭔지 궁금합니다. 또 대설은 언제쯤 그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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