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조정 피했다… '한국계' 토미 에드먼, 세인트루이스와 '2년 계약' 합의
한종훈 기자 2024. 1. 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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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한국계 내야수 토미 현수 에드먼이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에 합의했다.
23일(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에드먼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에드먼과 세인트루이스는 연봉조정을 앞둔 상태였다.
세인트루이스는 에드먼에게 650만달러의 연봉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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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한국계 내야수 토미 현수 에드먼이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에 합의했다.
23일(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에드먼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에드먼과 세인트루이스는 연봉조정을 앞둔 상태였다. 세인트루이스는 에드먼에게 650만달러의 연봉을 제시했다. 그러나 에드먼은 695만달러를 요구했다.
35만달러 격차를 좁히지 못해 연봉조정을 앞둔 상태였다. 지난 시즌 에드먼의 연봉은 420만달러였다.
스위치 히터인 에드먼은 지난 2019시즌 데뷔했다. 5시즌 동안 596경기 출전해 타율 0.265 출루율 0.319 장타율 0.408를 기록했다. 2021년에는 2루수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한국 대표로도 출전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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