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 수술 앞둔 찰스 3세에 커밀라 왕비 “업무 줄여라” 조언
김선영 기자 2024. 1. 23. 09:09

커밀라 영국 왕비가 내주 병원에서 전립선 비대증 수술을 앞둔 남편 찰스 3세 국왕에게 "업무 보는 양을 줄이라"고 조언했다는 영국 언론 보도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커밀라 왕비는 ‘워커홀릭’인 남편 찰스 3세에게 "전립선 비대증 수술을 앞둔만큼 여유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커밀라 왕비는 최근 찰스 왕이 즉위 뒤 업무에 몰두하며 본인 건강을 챙기지 않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 커밀라 왕비는 최근 아픈 남편을 대신해 공무를 수행하며 왕실 지지자들에게 "찰스 3세는 괜찮다"고 말하는 등 여론 안심시키기에 주력하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은 영국 왕실은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내주 병원에서 전립선 비대증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왕실은 국왕의 몸 상태는 양호하다면서 "짧은 요양 기간 국왕의 공개 일정은 연기될 것"이라고 전했다. 찰스 3세 국왕은 당초 18일 스코틀랜드에서 외국의 고위 인사와 각료들을 만날 예정이었지만 치료를 이유로 취소됐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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