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교각 다리 충돌 승용차 불…운전자 사망
울산CBS 반웅규 기자 2024. 1. 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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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5시 9분쯤 울산 동구 성내삼거리에서 아산로 방면으로 진입하던 아이오닉 승용차가 도로 교각을 들이받고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30여 분 만에 진화했으며 승용차 운전자는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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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5시 9분쯤 울산 동구 성내삼거리에서 아산로 방면으로 진입하던 아이오닉 승용차가 도로 교각을 들이받고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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