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설 특별자금대출 5천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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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5천억 원 규모의 설날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최대 10억 원이며 최고 2.6%p의 금리 감면도 추가 제공한다.
신속한 자금 지원을 위해 신용평가와 전결권 완화 등 대출취급 절차도 간소화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객과 함께하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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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5천억 원 규모의 설날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자금대출은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음달 23일까지 진행된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최대 10억 원이며 최고 2.6%p의 금리 감면도 추가 제공한다.
신속한 자금 지원을 위해 신용평가와 전결권 완화 등 대출취급 절차도 간소화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객과 함께하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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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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