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끝내주는 해결사', 첫 남주로서 책임감 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기영이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강기영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사무실 공간을 제집처럼 자유롭게 누비는 강기영의 재치 있고 유쾌한 매력을 포착했다.
강기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와 엘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강기영이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강기영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사무실 공간을 제집처럼 자유롭게 누비는 강기영의 재치 있고 유쾌한 매력을 포착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31일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또 한 번 변호사를 연기하게 된 강기영은 "공교롭게도 수트 입는 역할을 자주 했다. 가끔 사람들이 ‘혹시 변호사님 아니세요?’라고 묻기도 한다"라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정명석은 법률에 충실하고 ‘의뢰인의 용병’이라는 역할을 기꺼이 따른다면 동기준은 ‘해결사’에 가깝다. 합법과 편법을 오간다. 이혼 과정에서 함정에 빠진 사람들도 많은데, 그들을 위해 정의를 추구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로맨스가 가미된 장르에서 첫 '남주'를 소화하게 된 것에 관해서도 그는 "순정으로 상대방 곁에 존재하는 모습이 스스로도 낯설고 연기해 보지 않아 두려움도 있었지만, 막상 해보니 새로운 감정선을 느끼고 또 표현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 '남주'라는 존재에 대한 책임감도 컸다"라고 전했다.
지난 15년간 사람 사는 곳 어디서든 존재할 법한 배우로 자신을 증명해 온 그는 "친근한 배우가 되고 싶었다. 배우로서 들었던 말 중 가장 감사했던 말은 ‘너를 모르는 사람은 있지만, 너를 싫어하는 사람은 못 봤다’는 칭찬이었다. 편하게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그 편안함의 스펙트럼을 넓히려 한다.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고, 그럼에도 보는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엘르 코리아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안고싶네"…강경준, 상간 의혹 유부녀 A씨 추정 텔레그램 '발칵'
- [음악중심M] "윤상 낙하산?" 라이즈 앤톤, 부디 어설픈 설전 대신
- "학폭 배우 맞아?" 지수, 싱그러운 화보로 이미지 제고
- '나는솔로' 영숙-상철 진흙탕 싸움에 언급된 故이선균
- '괴한 습격 날벼락' 에스파, '2023SBS가요대전' 경호원이 제압
- [2023연말결산] '고집불통 팬기만' 조슈아 플레디스·문빈 판타지오·엑소 첸
- 박지윤과 갈라선 최동석 "난 행복하게 잘 살아"
- 제시, 박재범 소속사와 갈등? "확인 중"…스케줄 불참 건도 재점화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