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맹추위에 취약계층 한파 피해 예방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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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급격한 기온 하강이 예상됨에 따라 취약계층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관내 한파 쉼터 2073곳에 대한 구·군 합동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한파 대피 시설 운영에 빈틈이 없도록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이준승 행정부시장 등이 한파 대피 시설인 '부산희망등대종합지원센터'와 '부산진구 동백부인경로당'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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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급격한 기온 하강이 예상됨에 따라 취약계층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관내 한파 쉼터 2073곳에 대한 구·군 합동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한파 대피 시설 운영에 빈틈이 없도록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이준승 행정부시장 등이 한파 대피 시설인 '부산희망등대종합지원센터'와 '부산진구 동백부인경로당'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지난 22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홀몸 어르신 등 안부 확인 △쪽방촌·노숙인 등 난방용품 제공 △한파쉼터 운영 △장애인 응급안전 알림서비스 등 취약계층 안전확보를 위한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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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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