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수 문화유산 4종, 기념우표로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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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우정사업본부와 협업해 오는 30일 환수 문화유산 기념우표 4종을 발행한다.
이번에 기념우표로 발행되는 환수 문화유산은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 일영원구, 열성어필, 백자동채통형병까지 총 4종으로, 최근 2년간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노력으로 먼 이국 땅에서 우리나라로 돌아올 수 있었던 소중한 유산들이다.
환수 문화유산 기념우표는 우정사업본부에서 총 60만 8000장이 발행되며,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서 신청하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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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문화재청은 우정사업본부와 협업해 오는 30일 환수 문화유산 기념우표 4종을 발행한다. 2021년 양 기관 간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된 부처 간 협업 사업으로, 이번이 4번째 기념우표이다.
이번에 기념우표로 발행되는 환수 문화유산은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 일영원구, 열성어필, 백자동채통형병까지 총 4종으로, 최근 2년간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노력으로 먼 이국 땅에서 우리나라로 돌아올 수 있었던 소중한 유산들이다. 특히, 4종 모두 복권기금을 활용한 긴급매입 사업으로 환수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환수 문화유산 기념우표는 우정사업본부에서 총 60만 8000장이 발행되며,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서 신청하면 구매할 수 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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