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랜더스 코칭스태프+합류 안방마님, 24시즌 각오 다졌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one.2@maekyung.com) 2024. 1.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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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새로운 코칭스태프와 합류한 안방마님들이 2024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2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개하면서 팬들과 함께하는 '2024 SSG랜더스 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1군 투수파트를 총괄하게 될 배영수 코치는 "투수코치 배영수입니다. 올 시즌 SSG가 우승할 수 있도록 좋은 디딤돌이 되겠습니다"라는 각오와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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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새로운 코칭스태프와 합류한 안방마님들이 2024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2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개하면서 팬들과 함께하는 ‘2024 SSG랜더스 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24년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New Landing’이라는 테마의 팬 페스티벌은 ‘프론티어(Frontier)’ 정신과 ‘인천야구 헤리티지’ 계승을 목적으로 신규 BI에 표현, 새로운 로고와 유니폼 등을 공개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호흡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송신영 수석코치. 사진=김영구 기자
무려 1500석을 단 3분만에 전석 매진시킨 팬들도 뜨거운 열기로 화답했다. 선수들과 팬들의 열기로 행사장은 후끈하게 뜨거웠다. 페스티벌 온라인 예매 티켓을 무려 오픈 3분만에 모두 매진시킨 팬들다웠다.

올 시즌 이숭용 신임 감독과 함께 새롭게 호흡하게 된 코칭스태프도 함께 무대에 올라 각오를 밝히는 출정식을 가졌다.

가장 먼저 이숭용 감독을 보좌할 송신영 수석코치가 마이크를 잡았다. 송신영 수석코치는 “스케일이 상당하네요. 이런 자리에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게 돼서 팬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프로는 이기는 것이라고 배웠다. 팬들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서 이기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짧지만 강렬한 소감을 남겨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오랫동안 삼성 1,2군에서 타격코치로 활동했던 김종훈 코치도 새롭게 SSG에 합류했다. 김종훈 1군 타격보조코치는 “안녕하십니까 타격코치로 오게 된 김종훈입니다. 좋은 팀에 왔습니다. 좋은 사람들도 만났습니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최선의 뒷바라지를 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현역 시절 대기만성 선수의 상징이었던 류택현 2군 투수코치는 “다시 SSG 왕조의 시대를 만들기 위해 선수들을 잘 키워서 1군 선수단에 올려보내겠다”며 투수 육성에 힘쓰겠다는 구체적인 각오를 전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1군 투수파트를 총괄하게 될 배영수 코치는 “투수코치 배영수입니다. 올 시즌 SSG가 우승할 수 있도록 좋은 디딤돌이 되겠습니다”라는 각오와 다짐을 전했다.

새롭게 1군 타격 메인 코치로 활약하게 될 강병식 타격코치도 각오와 함께 팬들에게 바람을 전했다. 강병식 코치는 “올 시즌 선수들과 준비 잘해서 좋은 경기, 즐거운 야구 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이 많은 격려와 응원보내주셨으면 합니다.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사인&트레이드와 지난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팀에 합류한 이지영과 신범수도 합류 소감을 전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먼저 이지영은 “안녕하십니까. SSG의 신입 포수 이지영입니다. 후배들하고 다 같이 우승할 수 있게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신범수는 “포수 신범수입니다. 올 시즌 준비 잘해서 SSG 랜더스에서 많이 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인천(송도)=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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