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포드, 식기세척기 캡슐 세제 '오리지널·레몬·플래티넘' 3종 출시

카포드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웰스로만센트라린코리아의 프리미엄캡슐세제브랜드 카포드는 식기세척기 캡슐세제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카포드 식기세척기 캡슐 세제 3종은 기존 타블렛형 식기세척기 세제 '카탭' 단종 2년 만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흔한 타블렛 형태의 식기세척기 세제와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글로벌 R&D 연구센터에 캡슐 형태의 식기세척기 세제를 개발 요청했다"며 "출시 전에 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의 품평단을 진행하며 상품 성능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고, 예정된 출시일보다 1년이 지연된 뒤 2024년 새해를 맞아 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신규 출시한 카포드 식기세척기 캡슐 세제 3종은 기존의 타블렛 형태인 '카탭'에 대해서 보완해 가루형 식기세척기 세제와 액체형 식기세척기 세제의 장점을 결합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캡슐 하나에 세제, 린스, 살균 기능을 담아낸 3 in 1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카포드는 신제품 론칭과 함께 원하는 기능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오리지널, 레몬, 플래티넘 3종을 선보였다.

카포드 식기세척기 캡슐 세제 오리지널은 묵은 찌든 때부터 기름까지 강력 제거해 주며, 레몬은 냄새 제거와 산뜻한 잔향이 특징인 제품이고, 플래티넘은 그릇 표면 보호와 반짝거리는 광택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다.

3종 모두 99.9% 살균 테스트를 통과해 매일 입에 들어가는 식기류를 따로 힘들게 소독할 필요 없다. 99% 탈취 테스트를 통과해 물비린내, 불쾌한 음식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카포드 식기세척기 캡슐 세제는 어린아이들이 쉽게 포장지를 열 수 없도록 설계한 '어린이 보호 포장'을 적용했으며 활성 산소가 식기의 잔여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물때, 잔여 얼룩 걱정할 필요 없이 한 알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