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 ‘묻지마 범죄’에 플랫폼에 차단막 설치
황혜진 기자 2024. 1. 2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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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지하철 플랫폼에서 본 적 없는 사람을 선로로 밀어 떨어뜨리는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자 지하철에 범죄방지용 차단망이 등장했다.
철재로 제작된 차단망은 우리나라 등 등 일부 국가 지하철에 설치된 스크린도어처럼 플랫폼 전체를 차단하지는 못하는 구조다.
다만 뉴욕 지하철에 플랫폼과 선로 사이에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범죄 예방에 다소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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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지하철 플랫폼에서 본 적 없는 사람을 선로로 밀어 떨어뜨리는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자 지하철에 범죄방지용 차단망이 등장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 폭스5 방송에 따르면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국(MTA)은 맨해튼 워싱턴하이츠가 위치한 191번가 역 플랫폼에 안전 차단막을 설치했다. 철재로 제작된 차단망은 우리나라 등 등 일부 국가 지하철에 설치된 스크린도어처럼 플랫폼 전체를 차단하지는 못하는 구조다. 다만 뉴욕 지하철에 플랫폼과 선로 사이에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범죄 예방에 다소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황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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