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없는 EPL 울버햄튼, 브라이튼과 득점 없이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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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아시안컵에 차출돼 빠진 울버햄튼이 브라이튼과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울버햄튼은 영국 팔머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라이튼과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공 점유율에서 28% 대 72%로 크게 밀리며 경기 주도권을 내준 울버햄튼은 8차례 슈팅을 기록했으나 한 차례도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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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아시안컵에 차출돼 빠진 울버햄튼이 브라이튼과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울버햄튼은 영국 팔머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라이튼과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8승 5무 8패가 된 울버햄튼(승점 29)은 11위,브라이튼(8승 8무 5패·승점 32)은 7위에 자리했습니다.
공 점유율에서 28% 대 72%로 크게 밀리며 경기 주도권을 내준 울버햄튼은 8차례 슈팅을 기록했으나 한 차례도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팀 내 최다득점자인 황희찬(11골)이 아시안컵 출전차 한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상황에서 마테우스 쿠냐(7골)와 파블로 사라비아(1골)가 공격을 이끌었으나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윙어 미토마 가오루가 일본 대표팀에 합류한 브라이튼도 주도권을 쥐고 11차례 슈팅을 쏟았으나 울버햄프턴의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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