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 수익률 30% 달성

심기문 기자 2024. 1. 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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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은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가 설정일 이후 수익률 30%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21일 기준 NH아문디자산운용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UH)는 설정일 이후 30.68%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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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NH아문디자산운용은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가 설정일 이후 수익률 30%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21일 기준 NH아문디자산운용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UH)는 설정일 이후 30.68%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최근 1년 기준 수익률 역시 27.95%로 준수한 성과를 냈다.

이 펀드는 국내외 우주항공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우주항공 산업에 대한 주요국 정부의 관심이 커지고 예산이 확대되면서 산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패시브솔루션본부장은 “금리가 급격하게 인상되고 변동성이 확대되는 어려운 시장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시현했다”라며 “우주항공 산업에 투자하고 싶다면 양질의 데이터와 빅테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하는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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