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농협, 고품질 농산물 생산 위한 영농교육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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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1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2024년 자체 수매 벼 품종으로 선정된 국산 신품종 '해들벼' 특성과 재배방식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또 현재 '해들' 품종을 재배하는 조합원 황병기·송성기씨의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제천농협은 16일부터 사과·복숭아·고추·딸기 영농교육을 조합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교육까지 총 58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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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사과·복숭아·고추·딸기 재배 지도
충북 제천농협(조합장 박근수)은 19일 본점에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영농기술 교육’을 했다(사진).
조합원 1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2024년 자체 수매 벼 품종으로 선정된 국산 신품종 ‘해들벼’ 특성과 재배방식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강사로는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 대체 사업에 참여한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석재우 지도사를 초빙했다. 또 현재 ‘해들’ 품종을 재배하는 조합원 황병기·송성기씨의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제천농협은 16일부터 사과·복숭아·고추·딸기 영농교육을 조합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교육까지 총 58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했다.
박근수 조합장은 “이번 교육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이어져 농가 소득을 올리는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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