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산업, 명절 전 공사대금 1500억원 현금 지급
김남석 2024. 1. 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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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설 명절을 앞두고 400여개 협력사에 공사대금 1500억원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매년 명절 전 협력사에 공사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악화, 건설사 워크아웃 등 연초부터 건설업계가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며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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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아 협력사 400여곳 대금 조기지급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설 명절을 앞두고 400여개 협력사에 공사대금 1500억원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매년 명절 전 협력사에 공사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 올해도 건설경기 부진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는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악화, 건설사 워크아웃 등 연초부터 건설업계가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며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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