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인지동 상가에 불, 5개동 전소... 인근 주민들 대피
박석원 기자 2024. 1. 23. 08:44
23일 오전 7시23분께 안성시 인지동 한 상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상가 5개 동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인근 5층 원룸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21대 등을 투입해 화재발생 1시간 10여분만에 모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잔불 정리 중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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