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 수페르코파 3연패 달성, 나폴리에 1-0 신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밀란이 나폴리를 꺾고 수페르코파를 들어올렸다.
인터밀란은 1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2023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결승전에서 SSC 나폴리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인터밀란은 3년 연속 수페르코파 우승을 차지하며 '유관' 시즌을 이어갔다.
지난 2021년부터 인터밀란을 이끈 시모네 인자기 감독은 첫 해부터 수페르코파를 석권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인터밀란이 나폴리를 꺾고 수페르코파를 들어올렸다.
인터밀란은 1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2023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결승전에서 SSC 나폴리에 1-0으로 승리했다.
수페르코파는 이탈리아의 '슈퍼컵'으로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 2위 팀과 코파 이탈리아 1, 2위 팀이 벌이는 4강 토너먼트다. 지난 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팀 인터밀란은 세리에 A 2위 라치오를, 세리에 A 우승팀 나폴리는 코파 이탈리아 2위 피오렌티나를 각각 3-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후반 15분 지오반니 시메오네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얻은 인터밀란은 후반 45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극장골로 승부를 갈랐다. 오른쪽에서 넘어온 땅볼 크로스를 문전에서 라우타로가 넘어지며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이로써 인터밀란은 3년 연속 수페르코파 우승을 차지하며 '유관' 시즌을 이어갔다. 지난 2021년부터 인터밀란을 이끈 시모네 인자기 감독은 첫 해부터 수페르코파를 석권해 왔다.(사진=인터밀란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나단 “손흥민과 독대, 경기장 프리패스” 천하의 김종국도 부러움 폭발 (런닝맨)[어제TV]
- 조나단, 손흥민 실물 영접→축구 칭찬까지 “김종국 만날 때 아냐” (런닝맨)
- 한국 ‘손흥민 PK골’ 후 연속 실점, 요르단에 전반 1-2(진행중)
- 손흥민 PK 유도→직접 선제골, 한국 이른 리드(진행중)
- 박지성, 밥 사겠단 조규성에 경악 “손흥민도 얻어먹는데”(맨인유럽)
-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출격’ 한국, 아시안컵 1차전 바레인전 명단
- 박보영→박인비, 김밥 100줄쯤이야‥조인성 “손흥민+김민재 구단주 느낌”(어사장3)
- “박보영=손흥민” 조인성X차태현, 경력직 알바 활약에 든든(어쩌다 사장3)
- 조나단, 손흥민 실물 영접 자랑 “축구게임 해서 이겨”(라디오스타)
- 이경규, 월클 손흥민 건드렸다…세리머니 저작권 침해 주장(도시어부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