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천막 날아가"…부산 강풍 피해 4건 신고

권영지 기자 2024. 1. 2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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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강풍 관련 피해 신고가 4건 접수돼 소방이 안전하게 조치했다.

23일 부산소방재난본부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전날 강풍으로 인한 피해 신고가 4건 들어왔다고 밝혔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모두 안전하게 조치했다.

소방은 강풍과 한파가 24, 25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장비점검, 유관기관 협조체제 유지 등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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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이 나무에 걸린 슬레이트 조각을 걷어내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부산에서 강풍 관련 피해 신고가 4건 접수돼 소방이 안전하게 조치했다.

23일 부산소방재난본부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전날 강풍으로 인한 피해 신고가 4건 들어왔다고 밝혔다.

신고 내용은 △간판 추락 위험 △시장 천막 날림 △슬레이트 조각이 나무에 걸림 등이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모두 안전하게 조치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강풍과 한파가 24, 25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장비점검, 유관기관 협조체제 유지 등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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