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교육, ‘2023년 한국사 골든벨 왕중왕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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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교육이 한국사 초등학생 역사 퀴즈 대회 '2023년 한국사 골든벨 왕중왕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023년 한국사 골든벨 왕중왕전' 행사는 초등 저학년 대상은 지난 13일 오전 11시, 초등 고학년은 오후 1시 온라인 줌(ZOOM) 채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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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교육이 한국사 초등학생 역사 퀴즈 대회 ‘2023년 한국사 골든벨 왕중왕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023년 한국사 골든벨 왕중왕전’ 행사는 초등 저학년 대상은 지난 13일 오전 11시, 초등 고학년은 오후 1시 온라인 줌(ZOOM) 채널에서 열렸다. 2023년 골든벨 시상자 20명과 지국 예선 골든벨 수상자 20명, 총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저학년은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 고학년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범위 내에서 출제된 퀴즈를 출제했다. 해당 이벤트는 참가 학생들이 문제를 보고 정답을 스케치북에 적어 ZOOM 화면에 보여주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2023년 한국사 골든벨 왕중왕전’ 행사는 참가자와 수상자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인원에게는 상품권을 증정하며, 장려상은 피자 세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국사 용어사전 또는 급수시험 문제집도 제공한다.
장원교육의 장원한국사는 인물, 용어, 맥락 등 역사 콘텐츠를 쉽게 설명해 초중등 교과 속 한국사 흐름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는 학습지 프로그램이다. 역사 속 주요 인물 189명, 194개의 용어, 96개의 맥락을 중점으로 쉽고 재밌게 한국사를 이해할 수 있으며 만화, 사진, 인포그래픽으로 빠르게 역사적 사실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놀이형, 실전대비, 심화형 3단계 자료 해석 문제로 학교 시험은 물론 한국사능력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장원교육 관계자는 “2023년 한국사 골든벨 왕중왕전은 아이들이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학습하고 한국사를 이해하면서 쉽게 배울 수 있는 자리로서 골든벨 시상자와 각 지국 예선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사 골든벨’ 행사도 지속 개최할 계획이며, 역사 체험 학습, 역사 탐방 프로그램 등도 확대해 회원들의 학습 역량을 키우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중섭 기자 jseop@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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