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정보화 사업 설명회 개최…"지역 정보통신기술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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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정보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1월 말 열리는 설명회는 부산지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부산시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올해 지역 내 주요 정보화 사업을 상세 설명하고 발주 예정 정보화 사업에 대한 정보와 관련 법규, 유의사항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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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정보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1월 말 열리는 설명회는 부산지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부산시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올해 지역 내 주요 정보화 사업을 상세 설명하고 발주 예정 정보화 사업에 대한 정보와 관련 법규, 유의사항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올해 시와 사업소, 구·군, 시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부산 이전 공공기관 등은 모두 476개 정보화사업에 모두 51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신발을 활용한 사회적약자 지원서비스, 빅데이터 분석 사업, 원격검침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2호선 폐쇄회로 설비 관제 시스템 개량 등이 있다.
이번 설명회는 정보통신기술 기업 관계자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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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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