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냉동고 한파 엄습...출근길 서울 -14℃, 부산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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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에 한파특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출근길, 강력한 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남부지방도 대구 영하 8.8도, 부산 영하 7.3도, 광주 영하 6.7도, 제주 영하 0.9도로 전국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기상청은 상층 온도가 영하 40도에 달하는 북극 한파가 밀려오며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고 말하고, 이번 주 금요일까지는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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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에 한파특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출근길, 강력한 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대관령 기온이 영하 20.2도까지 떨어진 것을 비롯해 철원 영하 16.4도, 서울도 영하 14도를 기록했습니다.
남부지방도 대구 영하 8.8도, 부산 영하 7.3도, 광주 영하 6.7도, 제주 영하 0.9도로 전국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판 바람이 불며 출근길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진 곳이 많았습니다.
기상청은 상층 온도가 영하 40도에 달하는 북극 한파가 밀려오며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고 말하고, 이번 주 금요일까지는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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