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대외기관 등 평가 11개 분야서 공로 인정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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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는 지난해 중앙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 등 각종 평가에서 7개 부처 11개 분야의 표창을 받았다.
23일 태백시에 따르면 올해 정부 부처 주관 기관평가에서 행안부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장관상을 비롯한 5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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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안정·여성친화 등 우수
[태백=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지난해 중앙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 등 각종 평가에서 7개 부처 11개 분야의 표창을 받았다.
23일 태백시에 따르면 올해 정부 부처 주관 기관평가에서 행안부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장관상을 비롯한 5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세부 수상실적은 ▲행안부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장관상 ▲행안부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 실적 평가 (나)등급 ▲여가부 여성친화도시 조성 우수지자체 최우수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분야) 우수상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신사업 종합부문 유공 우수상이다.
도 주관 평가에서는 4개 분야 ▲자치단체 합동평가 우수 ▲지방세외수입 우수과제 발표 최우수 ▲2022회계연도 체납액 정리 우수 ▲지방세 연찬회 우수과제 평가 장려상이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관한 2023년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관한 제9회 2023 올해의 SNS에서 대상을 받았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시의 위상을 높이는 한 해였다"며 "올해도 시민과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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