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현빈·손예진 부부 日 크리스마스 데이트
황소영 기자 2024. 1. 23. 08:28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긴 목격담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데이트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두 사람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당시 일본 도쿄의 한 유명 식당에서 포착된 모습인 것.
현빈, 손예진 부부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마주 앉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식사 중이었다. 환한 미소를 머금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 사이에선 한 편의 영화 같다는 반응이 흘러나왔다.
지난해 3월 결혼 1주년을 맞았을 때도 한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고자 일본 도쿄로 동반 출국했던 현빈, 손예진 부부.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현빈, 손예진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공개 열애 1년 2개월 만인 지난 2022년 3월 31일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는 아들 하나가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데이트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두 사람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당시 일본 도쿄의 한 유명 식당에서 포착된 모습인 것.
현빈, 손예진 부부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마주 앉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식사 중이었다. 환한 미소를 머금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 사이에선 한 편의 영화 같다는 반응이 흘러나왔다.
지난해 3월 결혼 1주년을 맞았을 때도 한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고자 일본 도쿄로 동반 출국했던 현빈, 손예진 부부.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현빈, 손예진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공개 열애 1년 2개월 만인 지난 2022년 3월 31일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는 아들 하나가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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