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박광수 전 교수 이사장 단독 후보 추대
최지영 2024. 1. 23. 08:28
[KBS 부산]부산국제영화제 임원추천위원회가 임기 4년의 신임 이사장 후보로 박광수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를 단독 추천했습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부산국제영화제 시작의 주역이었던 박광수 후보가 국내·외 네트워크에 대한 식견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영화인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어 만장일치로 이사장에 추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이사장 최종 선출은 다음 달 1일, 정기총회에서 결정되며, 오늘(23일)부터 집행위원과 이사, 감사,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위원장도 공개 모집합니다.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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