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류성걸, TK 현역 중 예비후보 첫 등록

남승렬 기자 2024. 1. 2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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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현역 국회의원 가운데 대구 동구갑을 지역구로 둔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66)이 처음으로 4·10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23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류 의원은 전날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재선인 류 의원은 대구 동구갑에서 3선을 노리고 있다.

이곳에는 현재 국민의힘 임재화(52)·정해용(52)·배기철(66)·손종익(64)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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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제안정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에서 류성걸 의원(왼쪽)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3.1.2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경북 현역 국회의원 가운데 대구 동구갑을 지역구로 둔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66)이 처음으로 4·10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23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류 의원은 전날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재선인 류 의원은 대구 동구갑에서 3선을 노리고 있다.

이곳에는 현재 국민의힘 임재화(52)·정해용(52)·배기철(66)·손종익(64)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신효철 예비후보(55)가 표밭을 다지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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