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골목경제 기반 조성…참여 상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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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골목경제 기반 조성에 2억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골목경제 기반 조성을 위해서다.
골목형상점가·골목상권 활성화는 특색있는 골목상권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육성으로 소상공인의 지역공동체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골목별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해 개별 상권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골목경제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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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골목경제 기반 조성에 2억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골목경제 기반 조성을 위해서다.
이를 위해 시는 골목형상점가·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상인조직을 모집한다.
공모를 통해 경영현대화 사업에 4000만원, 시설현대화 사업 2억원 등 총 2억4000만원을 상권 4곳에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2월20~29일이다.
골목형상점가·골목상권 활성화는 특색있는 골목상권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육성으로 소상공인의 지역공동체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상업지역의 25개, 비상업지역의 경우 2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으로 상인회가 구성돼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골목별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해 개별 상권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골목경제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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