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3경기’ 밀너, EPL 역대 출장 단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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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너가 긱스를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출장 2위로 올라섰다.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는 1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선발 출전해 약 73분을 소화했다.
이날 경기는 밀너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633번째 출전 경기다.
이로써 밀너는 라이언 긱스를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최다 출전 단독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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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밀너가 긱스를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출장 2위로 올라섰다.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는 1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선발 출전해 약 73분을 소화했다.
이날 경기는 밀너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633번째 출전 경기다. 이로써 밀너는 라이언 긱스를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최다 출전 단독 2위로 올라섰다.
1986년생 만 38세인 밀너는 지난 2022년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프리미어리그 경력을 시작해 무려 22년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이후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을 거쳐 현소속팀 브라이튼 유니폼을 입었다.
밀너는 데뷔 시즌을 제외하면 리그 20경기 미만으로 출전한 시즌이 단 한 번도 없었다. 한 팀을 대표하는 간판 스타였던 적은 없지만 누구보다 꾸준했던 밀너는 결국 또 하나의 금자탑을 쌓는 데 성공했다.
이제 밀너 위에는 가레스 베리(653경기)만 남았다.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다음 시즌에는 밀너가 이 기록을 깰 거로 보인다.(사진=제임스 밀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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