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2월 22일 개봉 확정…최민식·김고은 "험한 것이 나왔다"

조은애 기자 2024. 1. 2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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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강렬한 캐릭터들의 등장을 예고했다.

배급사 쇼박스는 '파묘'의 오는 2월22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담은 캐릭터 포스터 4종을 23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 4종은 기이한 존재를 맞닥뜨린 네 인물의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그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지금껏 본 적 없는 캐릭터들의 강렬한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한 '파묘'는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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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박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파묘'가 강렬한 캐릭터들의 등장을 예고했다.

배급사 쇼박스는 '파묘'의 오는 2월22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담은 캐릭터 포스터 4종을 23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 4종은 기이한 존재를 맞닥뜨린 네 인물의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그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의 포스터는 최민식의 표정만으로도 모든 것을 압도하며 그가 목격한 '험한 것'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 올린다.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의 포스터는 무속인으로 분한 김고은의 폭발적인 열연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의 포스터는 유해진의 날카로운 눈빛과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보여주며 예측불가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봉길'의 포스터는 경문을 외는 무당으로 분한 이도현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담아 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지금껏 본 적 없는 캐릭터들의 강렬한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한 '파묘'는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물이다. 2월22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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