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로 새 각오' 이소미·성유진·임진희, 이번주 LPGA 멤버로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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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었던 이소미, 성유진, 임진희가 이번 주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로 정식 데뷔한다.
지난주 개막전에 이어 2024시즌 두 번째 대회인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은,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현지시간 25일부터 나흘 동안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6,557야드)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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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 시즌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었던 이소미, 성유진, 임진희가 이번 주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로 정식 데뷔한다.
세 선수는 23일(한국시간) 발표된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 우승상금 26만2,500달러) 출전 명단에서 'Q-스쿨 톱20' 카테고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개막전에 이어 2024시즌 두 번째 대회인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은,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현지시간 25일부터 나흘 동안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6,557야드)에서 진행된다.
이소미는 지난해 12월 열린 2023 LPGA 투어 퀄리파잉 최종전 Q-시리즈에서 6라운드 최종합계 26언더파를 쳐 공동 2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성유진은 공동 7위, 임진희는 공동 17위로 LPGA 투어 멤버십을 획득했다.
Q-시리즈에서 수석을 차지했던 한국계 로빈 최(호주)를 비롯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했던 사이고 마오(일본)도 이번 대회에 출격할 예정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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