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갈래' 곽진언, 25일 새 미니앨범 '소품집' 발매…더블 타이틀 포함 7곡 수록.

이정혁 2024. 1. 2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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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언이 오는 25일 새 미니앨범 '소품집(Studio Live)'으로 돌아온다.

곽진언은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와 트랙 리스트를 공개하고 신보 발매를 알렸다.

티저 이미지에는 스튜디오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 곽진언의 모습이 담겨 감성적인 분위기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곽진언의 새 미니앨범 '소품집(Studio Live)'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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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곽진언이 오는 25일 새 미니앨범 '소품집(Studio Live)'으로 돌아온다.

곽진언은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와 트랙 리스트를 공개하고 신보 발매를 알렸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미니앨범 '소품집'에는 두 곡의 타이틀곡 '더 멋진'과 '가을노래'를 비롯해 '살아간다는 건', '춤', '사진첩', '어쩔 수 없는 일', '술'까지 총 7개의 트랙이 담겼다.

티저 이미지에는 스튜디오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 곽진언의 모습이 담겨 감성적인 분위기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지난 2016년 정규 앨범 '나랑 갈래'로 데뷔한 곽진언은 탁월한 보컬 톤과 읊조리는 듯 담담히 위로를 전하는 화법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곽진언의 새 미니앨범 '소품집(Studio Live)'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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