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S&P500 역대 최고…애플은 시총 1위 탈환[딥다이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22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3만8000선을 돌파했고, S&P500지수는 이틀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다우는 +0.36%, S&P500 +0.22%, 나스닥지수+0.32%로 장을 마감했죠.
특히 애플은 이날 주가가 1.22% 상승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MS)에 넘겨줬던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22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3만8000선을 돌파했고, S&P500지수는 이틀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다우는 +0.36%, S&P500 +0.22%, 나스닥지수+0.32%로 장을 마감했죠.
새해 들어 다소 주춤했던 미국 증시는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죠. 지난해 4분기 나타났던 랠리가 다시 재개되는 듯한 분위기인데요. 미국 경제가 여전히 강하고, 인공지능(AI) 붐이 이어질 거란 낙관론이 퍼지고 있습니다. CIBC프라이빗웰스의 데이비드 도나베디안 CIO는 “강세에 대한 이야기가 바뀌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동안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낙관론을 주도했다면, 이젠 투자자들이 경제를 ‘방탄’으로 보는 방향으로 바뀌었다는 건데요. 그는 “금리가 아무리 높아져도 경제는 계속 순항할 것”이라고 내다봅니다.
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
한애란 기자 haru@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 같은 여자 널렸어”…‘아내 살해’ 변호사 10여년간 ‘정서적 학대’도
-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 여성, 미스 일본 1위에 엇갈린 반응
- 정수근, 골프채로 아내 때리며 한 말은?…아내는 처벌 의사 밝혀
- 김수미 母子, 횡령 혐의 피소…‘며느리’ 서효림 “가족 일 조심스러워”
- 9년 전 아내 살해한 50대 男, 재혼한 아내도 또 살해…징역 22년
- 광주천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여성…9일 전 신고된 실종자였다
- “군사장비도 갉아먹어”…우크라-러軍 괴롭히는 쥐떼들 (영상)
- 삼성전자 갤럭시 S24 vs S23, 차이와 특징 한 눈에
- 이철규, ‘金여사 디올백 사과’ 요구에 “피해자에게 책임 묻는 것”
- 눈 오는 밤 이등병 ‘쭈뼛쭈뼛’…돈 안 받고 ‘특식’ 내준 식당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