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도 700 포인트만 오르면 사상 최고 경신

박형기 기자 2024. 1. 2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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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에서 S&P500과 다우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이제 나스닥만 남겨 두었다.

나스닥도 약 700 포인트만 상승하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것이다.

이후 22일 증시에서도 0.22% 상승한 4850.43 포인트를 기록, 이틀 연속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지수는 22일 0.36% 상승한 3만8001포인트를 기록,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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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 트레이더들이 활짝 웃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에서 S&P500과 다우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이제 나스닥만 남겨 두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은 전거래일보다 0.32% 상승한 1만5360 포인트를 기록했다.

나스닥의 사상 최고치는 지난 2021년 11월에 기록한 1만6057 포인트다. 나스닥도 약 700 포인트만 상승하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것이다.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랠리가 지속되고 있어 나스닥의 사상 최고치 경신도 시간 문제다.

앞서 지난 주말(19일) S&P500은 1.23% 상승한 4839.80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22년 1월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이후 22일 증시에서도 0.22% 상승한 4850.43 포인트를 기록, 이틀 연속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지수는 22일 0.36% 상승한 3만8001포인트를 기록,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가 3만8000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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