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 격려한 이명박 "인재 확보·기술 투자 노력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무역협회는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제176회 KITA 최고경영자(CEO) 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찬회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특별 연사로 참석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복합 경제 위기와 수요 침체 장기화 등 어려운 외부 환경 속에서도 3년 연속 무역 1조달러를 달성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새해에도 지속가능한 미래 준비를 위한 인재와 기술 확보, 투자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제176회 KITA 최고경영자(CEO) 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찬회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특별 연사로 참석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복합 경제 위기와 수요 침체 장기화 등 어려운 외부 환경 속에서도 3년 연속 무역 1조달러를 달성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새해에도 지속가능한 미래 준비를 위한 인재와 기술 확보, 투자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자열 무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2월 수출 총액과 주력 품목인 반도체 수출, 무역수지가 동시에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최근 우리 수출은 1년여간 지속된 부진을 털고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올해도 선진국 성장세 둔화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할 전망인 만큼 수출의 우상향 모멘텀을 지속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anantwa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