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니콜슨 33점'…2위 SK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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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상승세의 한국가스공사가 앤드류 니콜슨을 앞세워 2위 SK마저 제압하고 단독 8위가 됐습니다.
SK 주축인 김선형, 안영준, 허일영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가스공사는 처음부터 거세게 밀어붙였습니다.
16점이나 뒤지던 SK는 워니와 송창용의 3점슛으로 3쿼터 막판 8점 차까지 좁혔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가스공사는 33점을 터뜨린 니콜슨의 활약으로 88대 75로 이기고 최근 5승 1패의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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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상승세의 한국가스공사가 앤드류 니콜슨을 앞세워 2위 SK마저 제압하고 단독 8위가 됐습니다.
SK 주축인 김선형, 안영준, 허일영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가스공사는 처음부터 거세게 밀어붙였습니다.
공격의 선봉장은 니콜슨이었는데요.
1쿼터에 14점, 2쿼터에 6점을 넣으며 일찌감치 주도권을 잡는데 힘을 보탰습니다.
16점이나 뒤지던 SK는 워니와 송창용의 3점슛으로 3쿼터 막판 8점 차까지 좁혔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가스공사는 33점을 터뜨린 니콜슨의 활약으로 88대 75로 이기고 최근 5승 1패의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SK가 지면서 전희철 감독의 역대 최소 경기 100승 달성은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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