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예술인 단체 '클랑' 26일 창단연주회 선보여

박지현 수습기자 2024. 1. 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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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연고 예술인들이 만든 단체 'KLANG(클랑)'의 창단연주회가 26일 오후 7시 광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클랑'은 광주 지역 출신 전문예술인들의 단체로 공연예술 분야의 발전과 성취를 위해 결성됐다.

창단연주회는 루체뮤직소사이어티가 주관하고 ㈜녹색환경, ㈜진숙기업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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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연고 예술인들이 만든 단체 'Klang(클랑)'의 창단연주회가 26일 광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클랑 제공)2024.1.22/뉴스1

(광주=뉴스1) 박지현 수습기자 = 광주 연고 예술인들이 만든 단체 'KLANG(클랑)'의 창단연주회가 26일 오후 7시 광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클랑'은 광주 지역 출신 전문예술인들의 단체로 공연예술 분야의 발전과 성취를 위해 결성됐다.

창단연주회는 루체뮤직소사이어티가 주관하고 ㈜녹색환경, ㈜진숙기업이 후원한다.

이락진 클랑 이사장은 "클랑은 독일어로 소리와 음을 뜻한다. 동시에 음악적인 경험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를 나타내는 어휘다"며 "만져지고 느껴지는 음악을 선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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