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올해 S&P500 약 5% 상승 전망"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1. 2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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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글로벌 자산운용의 마크 앤더슨 최고투자책임자는 "올해 S&P 500 지수가 약 5%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앤더슨 최고투자책임자는 현지시간 19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흥미롭게도 지난해 미국 주식이 20% 이상, 우리 셈법으로는 27% 가까이 오르는 등 경이로운 랠리를 펼치는 동안 기업 실적은 크게 성장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뛰어난 실적을 기록한 매그니피센트 7에 집중됐다"며 "반면 전반적인 S&P 500 지수의 실적은 평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앤더슨 최고투자책임자는 "우리는 그러한 상황이 올해 조금 바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8%의 실적 성장을 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그것은 괜찮은 수익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전반적인 S&P 500 지수가 약 5%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퀄리티주를 좋아하는데, 미국 IT가 거기에 해당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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