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13일 연속 1위…누적 112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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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22일 1223개 스크린에서 2만874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12만162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로 이날 750개 스크린에서 1만4157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관객수 122만8608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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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외계+인' 2부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22일 1223개 스크린에서 2만874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12만162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외계+인' 2부는 지난 10일 개봉한 뒤 12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한 가운데 오는 24일 신작 개봉에도 1위를 이어갈 수 있을지 더욱 주목된다.
2위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로 이날 750개 스크린에서 1만4157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관객수 122만8608명을 달성했다.
3위는 지난해 11월22일 개봉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후 장기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서울의 봄'이다. '서울의 봄'은 이날 745개 스크린에서 1만2609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는 1295만8799명으로 집계됐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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