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자치구서 규모 7.1 지진…"인도·카자흐스탄서도 진동"
장연제 기자 2024. 1. 23. 07:12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와 키르기스스탄 국경 지대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중국지진네트워크센터(CENC)를 인용해 현지시간 23일 새벽 2시 9분쯤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악수현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41.26도, 동경 78.63도입니다. 지진 발생 깊이는 22km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화통신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알렸습니다.
다만 인도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에서도 진동이 보고될 정도로 강진이어서 광범위한 피해가 예상됩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중앙(CC)TV는 이번 지진 이후 여러 차례 여진이 발생했고, 규모가 4.5에 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중국지진네트워크센터(CENC)를 인용해 현지시간 23일 새벽 2시 9분쯤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악수현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41.26도, 동경 78.63도입니다. 지진 발생 깊이는 22km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화통신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알렸습니다.
다만 인도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에서도 진동이 보고될 정도로 강진이어서 광범위한 피해가 예상됩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중앙(CC)TV는 이번 지진 이후 여러 차례 여진이 발생했고, 규모가 4.5에 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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