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가장 매력적인 자산군은 채권"

UBS 글로벌 자산운용의 마크 앤더슨 최고투자책임자는 "채권이 가장 매력적인 자산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앤더슨 최고투자책임자는 현지시간 19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채권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매력적인 수익"이라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3.5%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 채권이 한 자릿수 후반대의 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의미"라며 "하지만 채권은 경제 전망이 조금 더 비관적일 경우 장기물 채권금리가 3% 또는 그 아래로 하락할 수 있는 자산군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앤더슨 최고투자책임자는 "두 자릿수의 채권 수익률을 의미한다"며 "따라서 채권은 여전히 UBS가 선호하는 투자 상품"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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