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유정, 갑작스럽게 세상 떠난지 3년...이른 나이에 진 별 [M+이슈]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1. 2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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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유정이 세상을 떠난지 3년이 됐다.

故 송유정은 지난 2021년 1월 23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배우 오재무는 "웃는 게 이쁜 거 알고 웃는 모습만 보여준 거죠?"라며 "남은 수다는 번개로 하자. 천사 같은 유정 누나 보고싶어. 편하게 아주 편하게 쉬고 있어요"라며 애도했다.

송유정은 1994년생으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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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일찍 떠난 아름다운 별
오재무-공승연, 고인 향한 절절한 추모

배우 송유정이 세상을 떠난지 3년이 됐다.

故 송유정은 지난 2021년 1월 23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6세.

당시 소속사 측은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진행되었으며, 25일 발인식을 엄수했다”고 전했다.

배우 오재무는 “웃는 게 이쁜 거 알고 웃는 모습만 보여준 거죠?”라며 “남은 수다는 번개로 하자. 천사 같은 유정 누나 보고싶어. 편하게 아주 편하게 쉬고 있어요”라며 애도했다.

특히 공승연은 “올해 생일 편지는 이렇게 붙여두고 간다”라며 고인의 납골당에 방문해 추모하는 모습을 보여 먹먹함을 안긴 바 있다.

송유정은 1994년생으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이국적인 마스크로도 눈길을 끌었으며, 드라마 ‘황금무지개’ ‘소원을 말해봐’ ‘학교 2017’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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