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대세 배우’ 총출동…‘시민덕희’ 극장가 다크호스 될까

KBS 2024. 1. 23. 06: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라미란 씨를 비롯해, 안은진 씨와 이무생 씨까지, 내일 개봉하는 한국 영화 '시민덕희'의 출연진들입니다.

그래선지 티켓 예매율이 벌써 심상치 않다는데,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

["보이스피싱 당한 금액이 3,200이요?"]

보이스피싱이라는 생활밀착형 범죄와, 쟁쟁한 배우들의 만남이 극장가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시민덕희'는 개봉을 하루 앞둔 오늘 아침 기준, 사전 예매 관객 수 3만 4천 명을 돌파했고, 실시간 예매율은 19%대로 전체 1위를 기록 중입니다.

개봉일에 차이는 있지만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불리는 할리우드 영화 '웡카'보다도 예매율이 앞서면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끄는 덴 일단 성공했단 평갑니다.

'시민덕희'는 평범한 주인공이 보이스피싱을 당한 뒤 직접 범죄 조직을 추적하는 이야기로, 2016년 일어난 실제 사건에, 감독의 상상력을 더해 완성됐는데요,

최근 대형 한국 영화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모처럼의 중형급 영화가 선전을 펼칠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