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 “마블 히어로 ‘노바’ 캐스팅 논의”…케빈 파이기 만났다[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1. 23. 06:47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마블 히어로 ‘노바’를 연기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매체 커밍순은 21일(현지시간) “라이언 고슬링이 마블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 리차드 라이더(일명 노바) 연기하기 위해 마블 측과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라이언 고슬링이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를 직접 만나 MCU 합류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까지 공식 발표가 나온 것은 아니다. 단순 루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마블 코믹북에서 노바는 초인적인 힘, 속도, 내구성과 같은 힘을 부여하는 ‘노바 포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비행 능력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신에게 향하는 에너지를 흡수하여 몸의 특정 부위 또는 몸 전체에서 중력 펄스와 광선을 통해 방출할 수 있기 때문에 에너지 흡수 및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뉴 워리어스의 슈퍼히어로 코드에게 훈련을 받은 숙련된 전투가로도 명성이 높다.
과연 라이언 고슬링이 MCU에 합류할지 마블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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